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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소소한 화이트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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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esk story

4년전 소소한 화이트 셋업 photo 1

안녕하세요.

우연히 관계자분께서 제안 해주셔서 이 콘테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데스크 셋업 사진은 4년전 없는 장비로 깔끔하게 하고 싶었던 셋업 사진입니다.

4년이 지난 현재는 많은 시도들과 장비 변경과 업그레이드를 했으나 일상생활에 정신이 없다보니

각 잡고 사진을 찍는것은 미루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 사진들은 예전 셋업 사진이라 시대성도 맞지 않기도 하고,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 많다보니 고민하다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4년이 지난 현 시점이라 장비 추천보다는 이 경험으로 얻은 현재 방향성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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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쓰던 PC 본체입니다.

본체안 메인보드 전원 24핀 커넥테 홈 위쪽(사진상 우측 상단)에 화이트로 된 선정리 후크가 원래는

이 케이스에는 원래 없었는데 측면 팬 케이블 나오는것을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다이소에서 1000원 짜리 선정리 후크를 붙여 깔끔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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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UNIX OG80 wormhole

여태까지 게이밍 기어 일반 키보드만 사용해보다가 이때 입문으로 타건 맛을 알고 싶어서

공식 해외 홈페이지에서 직구해서 잘 사용하고 이 때부터 관심도가 높아져 두번째 취미로 2년정도 커스텀 키보드 세계에 빠지고

커스텀 키보드들만 7개정도 였다가 친구도 주고 여러개 처분해서 긴 여정을 떠나다

제네시스 8k 기판에 FROG TKL 하우징으로 조립하여 합리화겸 졸업하였습니다.

(이 키보드는 현재는 장식용으로 거치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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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버패드는 Glorious GMMK 넘패드입니다.

20년 넘게 핸드폰 숫자 키패드나 대부분 사용하는 풀배열 키보드 레이아웃을 쓰다보니 아무리 적응하려고 해도

숫자키를 상단에 있는 키로 타이핑 하다보면 높은 확률로 오타가 있어 공식 해외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었는데요.

당시에 알루미늄 하우징, 무선 2.4Ghz 또는 블루투스가 되는 넘패드가 Meletrix 브랜드에 ZoomPad 제품이 있었는데

공제 구하기도 힘들어서 이 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무지성 직구하여 구매하였지만

몇달 후 글로리어스와 국내 정식 유통 체결이 되며 정발하여 윗돈 주고 먼저 써본 경험이 되었습니다.

현재도 사용중인데 사용하면서 장단점들이 느껴졌었는데 현재는 무선(2.4Ghz)방식 넘패드를이 많아 안정성과 속도가 빠르지만

약간의 딜레이나 연속적으로 기입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제일 흥미로웠던 슬라이더가 여러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배터리가 나갈때나 가끔씩 세팅이 초기화되는 경우나 저 슬라이더로 인해 시스템 볼륨이 확 커지거나 그런 경우로 현재는 사용을

거의 안하며, 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에서 시스템 볼륨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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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 Viper Ultimate mercury

당시 장비들을 무선으로 세팅하고 싶어서 매장가서 신중하게 본 다음 구매하여

처음으로 사용했던 무선방식 마우스 였습니다.

만족도는 꽤 높았었는데 1년 반정도 사용하던 쯤에 마우스에 접점 충전방식이던 접점부가 충전독과 맞지 않는 경우가

흔하게 생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호환 충전독을 구매하여 5개월 정도 사용하다 그마저도 연결이 되지 않아

USB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하게 되었는데 이게 굉장히 단점이였던 것이 USB 포트 자체가 자체 규격으로

번들 케이블만 맞게 만들어서 다른 일반 케이블이 들어가지 않는경우가 있어 마우스 퀄리티와 사용감은 아직까지도 좋아서

납땜등으로 USB 포트를 개조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가격 좋고 성능 좋은 마우스들이 워낙 많아져서 현재 4개 보유 중이며 하나는 현재 날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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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 Barracuda X Mercury

제가 리듬게임도 굉장히 좋아하여 반응속도 의구심을 갖고 매장에 가서 사운드 타이밍을 240프레임으로 촬영하여 딜레이를 계산해보고

반신반의하며 구매하게 되었던 헤드셋이였는데요.

당시 직구 가격 8만원 초반에서 9만원에 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에 이물감에서 해방되고 유선과 거의 차이 없는 이 경험을 알리고 싶어서 주위 친구 지인들에게 소개하여 4명이 쓰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들도 확실히 있었는데요.

음질은 사실 많이 저조한 부분이 있었고, 헤드셋 하우징 마감이 좋지 않아 3.5mm 오디오 포트 구멍에 케이블이 들어가지 않아

따로 잘라서 사용했었고, 레이저 시냅스 프로그램에서 컨트롤은 할 수 없고, 배터리 잔량 확인도 확실히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연속도가 굉장히 낮아 리듬게임에서 15~19ms 정도만 싱크를 당기면 리듬게임에도 불편함 없이 할수 있는 장점과

낮은 가격대여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다 보니 이어폼 같은경우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러개 구매하여 교체하였으며, 볼륨조절 플라스틱 휠은 깨져서

본드로 고정하여 사용하고 있고, 볼륨조절 휠 건드릴 때마다 노이즈가 났을때는 분해하고 접점 부활제를 뿌려 해결하며 애착있는 제품중에 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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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Engine A2+ Wireless

이전까지만 해도 "소리는 쿵쾅 크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야?" 하며 우퍼가 있는 2.1채널 오래된 브리츠 제품을

중고로 3만원에 구매하여 6년정도 사용하다 사촌 PC 및 데스크 셋업을 해주고 고맙게도 수고비를 받게 되어

그 비용으로 30만원 중반대에 구매하여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우퍼가 있다가 없어서 우퍼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여태까지 귀막힌 채로 살았나 싶을 정도로

안들리던 드럼의 하이햇 부위별 강약소리 음악 이펙트 섬세한 소리들이 잘 들려서 스피커를 알게되면서

왜 점점 기준이 높아지는지 체감하게 된 스피커입니다.

사용하고 점점 다른 제품들을 서칭하다 오디오 세계에서 알게 된 것은 사실 동일 가격대에서 평은 오디오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한된 데스크에 크기에 맞는 스피커 크기와 인테리어 효과는 양호합니다.

그 이후 에디파이어 가성비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메리트는 조금 떨어졌고

현재는 여기에다 서브우퍼를 추가하거나 차후에는 KEF 스피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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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비보다 더 중요시 하는것이 데스크앞에서 집중하기 위한 깔끔함인데요.

현재는 멀티탭트레이로 아예 깔끔하게 가리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하기 그지 없는데요

이 당시 한정된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제 나름의 선정리 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친구나 가족 지인들 데스크 셋업 해주거나 도움을 줄때 많은 경험이 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내가 원하는 궁극적인 데스크 셋업이 무엇인가를 많은 레퍼런스 자료로 보고 나의 루틴에 맞는 아이템등 위치를 정하고

제품등을 구매하기 전 스케치를 하든 포토샵으로 목업을 만들든 시각화 단계를 진행한 후에 점점 정교하게 제원까지 맞추어

추후에 추가 지출을 하지 않고 최초에 필요한 멀티탭 포트 개수나, 적절한 케이블 길이에 염두해두고 구매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보통 원하는 제품을 구매해놓고서 나의 데스크에 맞추려다 보면 케이블이 짧아서 어쩔 수없이 최단 거리로 설정하게 되어

케이블이 튀어나오거나 아니면 따로 그에 맞는 추가 지출을 하여 컨셉에 맞지 않는 제품을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는 제가 원하는 규격에 케이블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유가 없기도 하고 주위에 도움 줄 건수도 줄어서 열정이 이 때 만큼 많지 않았는데

이 콘테스트로 인해 글을 다시 작성하며 회상할 수 있었으며 전에는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도 하고

추후에 업데이트 된 셋업을 다시 업로드 해볼까 하네요.

긴 글이였지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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